SUMMARY
현금흐름을 늘리기 위해 배당주와 고배당 ETF에 투자하며 매월 6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연말에는 포트폴리오 조정과 추가 투자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수익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금흐름 계산, 이렇게 하니 목표가 보인다]
1. 매월 현금흐름, 그 내역은?
현재 매월 약 6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주된 소득원은 미국 주식 배당금과 CMA 계좌의 이자입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주식 배당금: 2,291달러(한화 약 300만원 상당)
- CMA 이자: 150만원
- 개인 대출 이자: 150만원
- 증여 계좌 수익: 60만원
- 기타 수익: 60만원
이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 것은 미국 주식 배당금입니다. 미국 주식 배당은 안정적이고 달러 자산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환율 리스크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기타 수익의 값어치, 글쓰기로도 돈을 번다?
블로그와 광고 소득을 통해 월 10만원의 현금흐름을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구글 애드센스를 합산한 금액인데요, 연간 120만원의 소득을 창출합니다.
CMA 계좌 이자율(3%)로 계산하면 약 4천만원의 가치를 지닌 소득이라 볼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글쓰기에서 나오는 수익은 노력의 결과물이기에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TIP: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쌓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자산이 됩니다.
3. 포트폴리오 조정: SCHD 몰빵은 위험하다?
현재 포트폴리오의 상당 비중이 SCHD에 치우쳐 있습니다. SCHD는 안정적인 ETF이지만, 배당률이 낮아 투자 초기에 성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말에는 JEPI와 JEPQ 같은 고배당 ETF를 추가 편입할 계획입니다.
- JEPI와 JEPQ: 높은 배당률로 배당금을 극대화
- 포트폴리오 분산: 낮은 배당률의 투자 상품과 고배당 상품을 혼합해 안정성과 수익성 확보
배당 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투자 기간 동안 꾸준히 멘탈을 유지하며 지속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비중 조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비결입니다.
4. 목표를 향한 다음 단계: 100만원, 그리고 400만원
현재 목표는 매월 100만원의 현금흐름 달성입니다. 고배당 ETF를 추가하고 배당금을 꾸준히 재투자한다면, 이 목표는 곧 실현될 것입니다. 이후 단계는 매월 400만원의 현금흐름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배당 투자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매월 배당금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며 안정적인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은 돈 이상의 만족감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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