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사는 법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사는 방법을 계좌 개설부터 환전, 주문까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해외 주식 투자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해외주식을 사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드리니,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1.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사는 법
해외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해요. 최근에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도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어요. 계좌 개설 시에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거래가 모두 가능한 계좌를 선택해야 합니다.
계좌가 만들어졌다면,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메뉴'를 클릭한 후 '계좌/서비스'로 들어가면 '해외주식 거래신청' 메뉴가 있어요. 이 부분에서 약관 동의와 투자 성향 분석을 거쳐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2.환전 및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청
해외주식을 사려면 당연히 외화가 필요해요. 예를 들어, 미국 주식을 사려면 달러로 환전을 해야 하죠. 한국투자증권 앱에서는 '환전/외화' 메뉴에서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환전 과정이 번거롭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아요. 이 서비스는 원화로도 해외주식을 살 수 있게 자동으로 환전을 해주는 서비스라서,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3. 해외주식 주문 방법
환전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주식을 사는 방법만 남았어요.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현재가'나 '주문' 버튼을 누르고 사고자 하는 주식을 검색하면 돼요. 예를 들어, 스타벅스 주식을 사려면 '스타벅스'를 검색한 후 원하는 수량과 가격을 입력하고 주문을 넣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미국 주식의 경우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6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썸머타임 기간에는 이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지니, 이 점도 기억해 주세요
4. 매도 및 환전 후 출금
해외주식을 팔았다면, 매도 대금이 바로 계좌로 들어오는 건 아니에요. 해외 주식의 매도 대금은 약 3일 후에 정산되며, 외화로 들어오기 때문에 환전을 통해 원화로 출금해야 해요. 이때도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직접 환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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