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나스닥 지수는 얼마나 떨어졌을까?
현재 나스닥 지수는 약 11,000
최고점은 16,500으로 약 33% 떨어졌다.
2021년 11월 19일 최고를 찍고 연이어 하락하는
나스닥지수.
과연 30% 정도 떨어졌을 때는 또 언제 일까?
COVID - 19 outbreak
대표적인 시기는 코로나 발생.
2020년 2월 14일 9,600 p
그 후 3월 14일 쯤 6,990p
거의 30% 가까운 하락을 보여줬다.
닷컴 버블
닷컴 버블이 꺼지며 약 5000에 가깝던 나스닥 지수는 폭락하게된다.
1000 아래로 약 80% 가까이 떨어진다. 그럼 언제 회복했을까?
4500이던 2000년 3월 나스닥 지수는 약 15년이
지난 뒤 2015년 4500을 회복했다.
과연 나스닥이 최고일까?
최고인 투자 방법은 없다. 닷컴 버블로 최저점을
찍은 2003년 나스닥 지수가 1000아래에서
QQQ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보유했다면 수익률은
약 11배, 기간은 19년이 걸렸다.
수익률로 본다면 아주 좋은 수익률이고 누구도
이만큼 내는 투자를 할 수없다.
나스닥은 기술주위주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의 영업이익을 대부분 회사에
재투자 하며 성장하는 형태를 보인다.
반대로 S&P 500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S&P 500은 현재 3800으로 2003년 대비
약 4배정도 상승했다. 나스닥에 비하면 한참
모자른 수익률이다. 하지만 현금흐름은 어떨까?
10000불 기준 2003년 배당금은 186달러
2021년 기준 배당금은 928달러
배당금은 약 5배 상승했고, 투자금 대비 배당률은
약 9%이다.
나스닥 또한 2000년대 초기엔 닷컴버블의 여파로
배당금이 많이 없었지만 미국 활황기에 들어서며
배당금을 공격적으로 늘렸고 S&P500에 뒤쳐지지
않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늘 중요한 현금흐름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운다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 거위를 잡는 것 이다.
하지만 주식의 대부분은 거위를 잡아야만이
수익이 나에게 돌아온다.
황금알을 낳는 주식을 보유하면 거위를 잡지
않아도 계속해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이다.
시세 차익 투자를 매번 성공할 수 있나?
그럴 순 없다. 도박이 무서운 이유도 한두번은
돈을 딴다. 하지만 그게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 더 큰 돈을 베팅하게되고 거기서 무너지는
것 이다.
캐시플로우를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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