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스 주가 전망과 배당금, 하한가 이유를 알아보자.

서울가스 주가 전망과 배당금, 하한가 이유를 알아보자.

서울가스는 1983년도에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도시 가스 공급 기업으로 1995년 상장했다.

현재 직원은 515명으로 본사는 강서구 공항대로 607번지이다.

 

주요 매출은 도시 가스 공급이 99.5%로 대부분의 매출이 도시 가스분야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서울가스 주가 차트

삼천리와 같은 그래프를 보여주는데 2020년 4월 최저가 58,000원을 기록하고, 정확하게 3년 뒤 504,000원을 찍으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내부자의 대량 거래가 있었는데 그것이 주된 하락의 이유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알아보자.

 

▶서울가스 주주 현황

 

서울가스의 최대 주주는 서울도시개발과 대성홀딩스, 김영민씨라고 볼 수 있다. 각각 26%, 13%, 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주가 조작의 근거로 대성홀딩스와 김영민씨의 지분 변동을 볼 수 있다. 이 두번의 거래는 2월달과 4월 모두 대량의 매도가 있었으며 약 10만주에 달하는 주식이 시간외매매로 거래되었다.

 

김영민씨는 서울도시 가스 회장으로 주가 폭락 전 지분을 대폭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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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홀딩스가 매도한 주식은 총 120,000주, 김영민 서울 도시가스 회장이 매도한 주식은 100,000주이다.

날짜는 2월27일과, 4월 13일

대성 홀딩스가 매도한 금액은 2월 27일 기준 종가 487,000원이다. 약 584억원이다.

김영민 회장이 매도한 금액은 4월 13일 종가 기준 491,000원이다. 약 491억원이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코로나 시기 주식을 매수한 행동과 반대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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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 매출

 

 

서울 가스의 매출은 2018년 기준 1조4천억원이다. 21년 매출은 1조3천억정도로 매출이 전혀 상승하지 않았다.

2022년은 1조 7천억으로 매출이 상승했는데 이것은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된 것의 여파로 보인다.

 

 

 

▶서울가스 주가 전망

서울가스의 주가는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시 가스업은 정부의 지침을 따라야하는 업종으로 매출의 큰 상승과 이익률이 개선되기가 어렵다. 약간 공기업같은 느낌..?

 

▶서울가스 주가 하락하는 이유는?

서울가스의 주가는 주가조작에 의해서 비 이상적인 상승을 한것이라 서서히 제자리는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속적인 하한가의 이유는 금융 기관의 조사가 이뤄진다는 보도 내용 때문이고 대성홀딩스와 서울가스, 삼천리가 연류된 이 사건은 국민들이 많은 피해를 봤기 때문에 제대로 수사가 이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