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판매업 정부24시에서 온라인으로 폐업신청하기 | 신고번호 몰라도 할 수 있어요

 

통신판매업 비용이 1월마다 청구되기 때문에 안쓰는 쇼핑몰 사업자가 있다면 12월에 폐업을 해놓으셔야 등록비가 청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업자가 많다보면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모를 때가 있죠. 그럴땐 홈택스와 공정거래 위원회를 이용하여 찾아서 폐업할 수 있어요.

 

홈택스 - 사업자번호 조회하기

 

본인의 이름으로 로그인 후 우측 상단에 [사업자현황] 버튼을 누르면 현재 살아있는 사업자들의 등록번호를 조회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확인한 후 [공정거래위원회의 통신판매업 조회하기]로 이동하세요

 

 

공정거래위원회 통신판매업 조회하기

 

 

[공정거래위원회 통신판매업 조회하기]

 

본인의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모를 땐 공정위에서 조회하실 수있어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사업자등록번호를 이용하여 통신판매업 신고번호와 주소, 상호명을 검색할 수있어요. 홈택스에서 확인한 번호를 입력해서 폐업할 통신판매업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정부24 통신판매업 폐업신고하기]

 

정부24시 통신판매업 폐업 바로가기

 

상호 정보란에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확인한 상호명과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통신판매업 폐업 준비서류]

 

원래는 통신판매업을 폐업할 경우 [통신판매업 신고증 원본을 제출]하는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분실또는 훼손의 사유로 [해당없음]을 체크하시면 편하게 폐업처리를 하실 수 있어요.

 

 

폐업 신고가 완료되면 민원사무명과 교부 기관이 정해지고 담당부서의 연락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신판매업을 많이 두고 하는 구매대행업의 경우 안쓰는 사업자는 12월내에 정리해주시는게 신고비용을 아끼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