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로 동남아에서 한달동안 일하며 지내고 왔어요.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결국 한달을 살고 돌아왔어요. 제가 한달을 해외에서 일하며 겪은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30일을 해외에서 보내는 도전은 제겐 쉽지 않은 선택이였어요. 어린 자녀까지 있고 영어는 할 줄 몰랐기에 더더욱 겁이 많이 났습니다.망설이면 가지 못할것을 잘 알기에 무조건 6월에 비행기를 예약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6월 1일 세식구의 비행기를 모두 예약해버렸습니다.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고, 당시만해도 제가 직접 일을 하고 있었기에 남은 4달동안 완벽한 온라인화를 시켜야 해외로 떠날 수 있었어요.말하고 쓰고 목표를 향해 가면 이뤄집니다. 제가 했으니 이 글을 읽는분들도 무조건 할 수 있어요. 디지털 노마드가 되려는 이유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