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AAPL 애플 전망 분석해보자. 10-K

 

결론

• 수익은 꾸준히 늘고있다.
• 5년 전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400달러, 주당 수익은 2배 상승
• 성장 동력은 맥과 서비스
• 애플 ' 더 이상 PC는 필요 없어진다'

애플

애플은 전세계적에 아이폰과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애플TV와 같은 OTT서비스도 제공하며 애플페이와 같은 결제 방법도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초기 모델을 개발하고 지금까지 10년동안 시장의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실적

2018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수익 차트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온 수익은 매년 최고 수익을 갱신하고 있으며 순이익도 2018년도에 비교해봤을 때 약 70%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제품및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이다.

현재 애플의 직원은 약 16만명이다.

 

리스크 10-K보고서 기준 '공급망'

애플의 공급망은 전세계에 퍼져있지만 실질적인 회사의 하드웨어 제품은 주로 아시아에 위치한 아웃소싱 파트너 공급사에서 제작한다. 일부 MAC만이 미국 및 아일랜드에서 제조하고 있다.

이 공급망에 대한 이슈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하드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국가는 중국,인도,일본,한국,대만 및 베트남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에서 제조하고 있는데 이 국가간 무역정책,분쟁과 같은 국제 분쟁은 국제 무역을 제한하거나 높은 관세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이슈로 복잡한 관계에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애플은 아이폰의 공급가를 올린다.

 

5년전 100달러를 애플에 투자했다면?

과연 지금 어떤 결과일까?

4배의 수익 ..

S&P500 지수는 200달러에 조금 못미치는 것에 반해 애플은 400달러를 넘는 수익을 거뒀다.

5년동안 4배 주가가 오른것이다. 과연 그때 애플은 어땠을까? 2017년도를 생각해보자.

 

2017년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스마트폰은 무엇이였을까? 갤럭시와 아이폰이다.

단순하다. 우리 주변에 분명히 애플은 있었고, 투자할 기회가 있었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애플과 같은 기업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된다.

 

 

애플의 실적분석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것은 맥과 서비스분야이다. 아이폰 7%, 아이패드-8%, 액세서리 7%가 성장했다.

서비스분야는 매출 카테고리 중 2위로써 애플의 광고, AppleCare, 클라우드, OTT 및 결제 서비스에 해당한다.

또한 애플 스토어의 매출도 서비스 항목에 포함된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과연 전세계 어느곳에서 매출이 가장 높을까?

아이폰의 고장 아메리카..!!

정답은 아메리카이다. 다른 나라들의 총합과 비슷할정도로 아메리카는 애플의 사용량이 매우 높다. 특이한 점은 일본에서는 오히려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 21년 일본에서 판매된 아이폰의 제품 라인 기사를 가져왔다.

 

일본은 저가형 아이폰을 많이 찾았다.

1등이 아이폰SE로 일본사람들은 2021년 저가형 아이폰을 많이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최신형 기종인 아이폰13은

6위에 그쳤다.

 

앞으로 애플은 어떨까?

애플은 앞으로 세상에서 더 이상 PC는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 말했다. 2020년 펜데믹으로 데스크탑의 판매량은 500만대를 돌파했다. 야외 활동이 제한되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을 많이 찾고, 암호화폐로 인해 그래픽카드의 가격도 상승했다.

 

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들어봤을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다. 애플이 말하길 태블릿의 시대가 올 것이라 했다.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의견이다. 지금도 집안에 고사양 컴퓨터가 없어도 빠른 인터넷속도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게임사에서 게임을 실행해주고 영상을 전송해주는 방식의 구독 서비스들이 늘고있다. 

 

무료 원격 프로그램만 사용해도 사양이 낮은 PC에서 고사양게임이 충분하게 돌아간다.

태블릿 시장에서는 과연 누가 1등을 하며 다가오는 미래에 어떤 제품들이 10년을 선도할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