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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실제 모티브 기업 코다브라 순양

시간판매자 2022. 12. 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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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기업

코다브라
진도준은 코다브라에 투자하며 900%의 수익을 올린다.

현재까지 진도준이 대략적으로 돈을 벌어온 루트는 분당 땅 5만평을 증여받아 서울시 개발계획에서 토지보상을 받아 약 240억원을 벌어들였다.

그리고 전액 달러로 환전하고 미국으로 넘어가 나홀로집에 영화에 투자했고, 타이타닉 제작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올렸다.

대한민국은 IMF를 맞으며 환율은 급등했고, 거기서 환차익을 얻는다.

 

한국에 돌아오기 전 미국에서 진도준은 한 기업에 엄청난 금액의 투자금을 쏟는다.

그 기업의 이름은 인터넷으로 책을 판매하는 코다브라.

나스닥에 상장하며 사명을 변경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온 기업들의 모티브는 어디일까?

 

 

코다브라

  • 진도준이 투자한 미국 회사 코다브라는 AMAZON 아마존.
  • AMAZON은 초창기 인터넷으로 책을 파는 회사.
  • 코다브라에서 사명을 아마존으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상장과 인터넷 사업을 시작.

 

아마존 주가

아마존은 1997년 쯤 상장해 현재까지 수익률 약 12만%를 기록하고 있다.

아마존의 초기 모델은 인터넷으로 책을 사고파는 우리나라의 알라딘과 같은 기업이다. 책 쇼핑몰로 시장해 현재는 온라인 마켓의 공룡으로 성장했고,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기억나는 사람도 있게지만 아마존은 책과 관련된 사업을 많이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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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 순양그룹의 진양철 회장은 인천정미소에서 트럭1대로 자수성가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 이것은 현대를 만든 정주영회장님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생각한다.
  • 정주영 회장님의 유명한 명언이 있다. " 해봤어? 될 때까지 해봤어?"

 

순양 그룹안에는 다양한 계열사들이 있다.

 

첫째 진동기 부사장은 순양전자, 순양반도체

둘째 진영기 이사는 순양화재, 순양증권 등등

셋째 진화영은 순양백화점을 순양 유통그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순양전자와 순양 반도체

순양전자의 모티브인 현대전자는 1997년 외환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1998년 말 드라마 상 개혁이라고 부르는 '빅딜'정책으로 LG반도체와 합병한다. 인수 후 정식 명칭은 현대 반도체로 불렀고 추후 이것은 SK그룹이 인수하게되며 현재의

SK하이닉스로 사명이 변경된다.

 

순양 화재와 순양 증권

순양 증권은 현재 KB증권이 된 현대증권이다.

현대 증권은 1977년 현대그룹에 인수된 후 1986년 현대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5년 현대그룹의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들을 함께 패키지로 매각하면서 2016년 현대증권 인수전에서 KB금융지주가 인수하게 되었꼬 2017년 KB투자증권과 합병해 현재의 KB증권이 되었다.

 

순양백화점

현재의 현대백화점으로 1977년 울산 동구에 현대쇼핑센터를 열면서 유통업을 시작했다.

1985년 현대음료와 다른기업과 합병하며 압구정동에 현대백화점 1호를 열면서 본격적인 백화점업을 시작했고,

1996년 한국물류를 인수해 물류창고업에 손을 벌렸다.

 

극 중 순양백화점을 소유한 진화영은 유통그룹으로 변모하기위해 진행중인 상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류사업을 시작한다.

 

 

한도제철 매각 7500억.

추가적인 내용으로 극 중 한도제철은 현재 당진현대제철의 이전 기업 한보제철이다.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국내 제철소 중 가장 출하와 생산이 잘되어있는 시스템이다.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은 당시 불법적인 방법을 자금을 조달해 제철소를 설립했고 결국 덜미를 잡혀 한보그룹은 부도가 나게되었다.

 

이것은 현대제철이 인수해 현대제철 당진공장으로 운영하고 있고,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현대제철이 좋은 가격에 인수해 현재 알짜배기 사업장이라고 한다.

 

당진 현대제철은 제철소 중 가장 넓은 부지를 사용하고, 당진항과 평택항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진은 수도권 아래지역에 철강 제품을 공급하는데 있어서 지리적으로도 좋은 위치에 있다.

 

대양그룹의 홈쇼핑 인수

진도준은 대양그룹의 회장에게 홈쇼핑을 인수하며 상암DMC에 입주할 것을 약속받는다.

이것은 순양의 모티브인 현대에서 현대 홈쇼핑을 인수하며 유통의 1등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유통의 1등은 누구일까?

유통의 다양한 부분이 있지만 홈쇼핑의 택배와 연관되어 있다면 CJ대한통운이다.

 

 

시장 점유율 30%를 넘는 엄청난 유통 공룡기업으로 성장한 CJ대한통운도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기에

동아,금호,삼성,포스코등 다양한 기업들과 일이 많았지만 결국 CJ그룹이 소유하게 되었고,

2012년 기준 점유율은 대한통운과 CJ GLS가 합쳐서 30%를 넘고 있었기에 당해 3월 CJ GLS와 전산 통합을 하며 2013년도에 최종적으로 합병하였다.  그 후 CJ대한통운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본 글은 드라마를 직접보며 생각난 내용을 글로 적은 내용입니다. 실제 사건들과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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